(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화유기' 이승기와 오연서의 달달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tvN '화유기' 공식 페이스북에는 "크으..취한다 금강이들의 세상 애절한 눈빛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와 오연서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한 모습이다.
애절한 두 사람의 눈빛은 보는 이들조차 숨죽이게 한다.
지난 25일 방송된 '화유기’18회 방송분에서는 이승기와 오연서가 그동안 쌓아왔던 애틋한 고백을 쏟아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세상에 나타날 거대한 악귀의 존재를 알고 서로를 위해 이별을 결심했던 손오공(이승기)과 삼장 진선미(오연서). 두 사람은 결국 서로를 향한 마음 고백을 쏟아내고 마는 모습이었다.
금강고 커플의 달달한 애정씬이 기인한 바. '화유기'는 지난 회차 방영분에서 시청률 5.5%(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23일 첫 방송을 '화유기'는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화유기' 후속으로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 정유미 이광수 배성우 배종옥이 출연하는 '라이브'가 전파를 탄다.
오는 3월 10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