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이수완이 출연했다.
‘서프라이즈 걔’라고 불리는 이유에 대해, 이수완은 “이름은 나가지 않고 매주 얼굴만 비추다 보니 얼굴만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다. 얼굴은 아는데 이름은 모르니 ‘서프라이즈 걔‘가 됐다”고 말했다.
또 쇼핑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수완은 “쇼핑호스트가 요즘 인기 직종이다 보니 지망생이 많아 경쟁률이 높다. 1,200명이 지원했었는데 다행히 잘 살아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거의 모든 분들이 모르시는데 사실 앨범을 낸 지 꽤 됐다. 9년차다. 이 자리를 통해 자리 매김을 확실히 하고 가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6 0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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