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넥슨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 점검이 마무리됐다.
앞서 지난 25일 ‘야생의 땅: 듀랑고’(이하 듀랑고)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늘(26일) 점검 안내가 공지됐다.
공지된 내용에 따르면 26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약 2시간동안 듀랑고 전체 서버 점검이 진행됐다.
점검이 마무리 된 오전 9시 페이스북에는 완료 안내문이 게재됐다.
개선된 점은 다음과 같다.
▶ 포획이 불가능한 동물을 포획할 수 있었던 문제가 해결됐다.
- 대상 동물 : 안킬로사우루스/스밀로돈/열대 스밀로돈/갈리미무스/유타랍토르/다이어울프 (총 6종)
- 대상 동물을 모두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조치가 진행됐다. (섬장터/길들인 동물 등 모두 포함)
▶ 무전기 대학의 일부 업적이 바로 달성되던 문제가 해결됐다.
- 60레벨 미만이거나 분류가 맞지 않는 건축물 또는 가구를 제작해 60레벨의 건절 업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문제가 해결됐다.
▶ 월정액 패키지 기간이 정상적으로 적용되지 않았던 문제가 해결됐다.
- 미적용되었던 기간 만큼 사용 기간을 추가로 연장했다.
듀랑고 측은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