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서프라이즈’에 출연했던 간판배우 이중성이 이수완으로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중성이라는 이름으로 오랜 시간 독보적인 연기를 보여왔다.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MBC에서 각종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재현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프라이즈’를 거쳐간 배우는 이수완 외에도 장윤정, 유재석, 박명수, 샘 해밍턴 등이 있다.
이수완은 과거 MBC ‘세바퀴’에 출연해 ‘댄스가수 이중성’으로 음반을 내고 열심히 활동했는데 이중성이란 이름이 결과가 안지어지는 이름이라고 하시더라”며 “그래서 이수완으로 바꾸고 새 출발하고자 했다”며 개명이유를 밝혔다.
이수완은 과거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이중성이라는 이름을 알렸으며 2009년 ‘렛 어스 스타 프로젝트 #4’를 통해 가수로도 데뷔했다.
2012년 ‘댄스가수 이중성’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6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