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송새벽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송새벽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특별 출연 시 강예원을 처음 만났다”고 강예원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알고 보니 동갑이고 성격도 시원털털해 빠른 시간에 금방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DJ 공형진이 “두 분 친분 때문인지 극중 강예원 욕이 그렇게 찰지다더라”며 실제 그의 모습에 대해 물었다.
송새벽은 “강예원이 평소에 욕을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촬영 때 너무 차지고 리얼하게 욕을 해서 나도 놀랐다"며 "리액션을 생각할 새도 없이 반응하게 되더라”고 깜짝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새벽은 영화 ‘7년의 밤’과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6 0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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