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마주희 극본, 박경렬 연출)의 혁진이 민준은 해고시키고, 신영은 위기에서 구하는 상반된 행보를 보였다.
‘당신이 잠든 사이’(이하 당잠사) 8월 24일 방송분에서 혁진(이창훈 분)은 신영과 현성과의 기사 때문에 사직서를 들고 자신을 찾아온 민준(최원영 분)을 향해 해고통보를 했다.
혁진은 자신을 찾아온 민준을 향해 “윤민준씨 해곱니다”라며 “고현성씨 기사가 이미 우리 회사에 쫙 퍼졌던데, 더 이상 내가 윤민준씨를 내 회사에 둘 수가 없네요. 우리 회사 이미지에 치명타에요”라는 말을 이었다.
그러자 민준은 “나도 더 이상 이 회사 다닐 생각없어”라며 사직서를 집어 던지며 혁진의 멱살을 잡았지만, 혁진은 “윤민준씨, 상황파악 똑바로 해. 당신은 지금 나한테 해고당한 거야. 그니까 먹히지도 않는 객기 부리지 말고 조용히 나가”라며 “오신영씨 앞에서 망신당하고 나가고 싶어?”라며 팽팽히 맞섰다.
그런가 하면 혁진은 신영은 퇴근 하던 와중에 기자들로부터 “지난 번 기사 여파로 독자들과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인터뷰좀 해달라”는 요청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고는 기자들을 향해 “신영은 진실을 밝혀보겠다고 힘들게 세상에 나선 사람이다. 가쉽거리 찾지말고 기사거리를 찾으라”는 말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그녀를 그 자리에서 데리고 나갔다.
안길호PD는 “그동안 결혼했다가 이혼한 민준과 신영을 자기 회사로 입사시킨 혁진이 이번에는 둘에 대해 각각 상반된 자세를 취했다”며 “드라마흐름에서 큰 키를 쥐고 있는 혁진의 행보도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당잠사’는 7시 시간대에서 지상파 3사중 줄곧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순항중이다.
▲ 사진=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
‘당신이 잠든 사이’(이하 당잠사) 8월 24일 방송분에서 혁진(이창훈 분)은 신영과 현성과의 기사 때문에 사직서를 들고 자신을 찾아온 민준(최원영 분)을 향해 해고통보를 했다.
▲ 사진=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
혁진은 자신을 찾아온 민준을 향해 “윤민준씨 해곱니다”라며 “고현성씨 기사가 이미 우리 회사에 쫙 퍼졌던데, 더 이상 내가 윤민준씨를 내 회사에 둘 수가 없네요. 우리 회사 이미지에 치명타에요”라는 말을 이었다.
▲ 사진=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
그러자 민준은 “나도 더 이상 이 회사 다닐 생각없어”라며 사직서를 집어 던지며 혁진의 멱살을 잡았지만, 혁진은 “윤민준씨, 상황파악 똑바로 해. 당신은 지금 나한테 해고당한 거야. 그니까 먹히지도 않는 객기 부리지 말고 조용히 나가”라며 “오신영씨 앞에서 망신당하고 나가고 싶어?”라며 팽팽히 맞섰다.
▲ 사진=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
그런가 하면 혁진은 신영은 퇴근 하던 와중에 기자들로부터 “지난 번 기사 여파로 독자들과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인터뷰좀 해달라”는 요청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고는 기자들을 향해 “신영은 진실을 밝혀보겠다고 힘들게 세상에 나선 사람이다. 가쉽거리 찾지말고 기사거리를 찾으라”는 말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그녀를 그 자리에서 데리고 나갔다.
▲ 사진=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
안길호PD는 “그동안 결혼했다가 이혼한 민준과 신영을 자기 회사로 입사시킨 혁진이 이번에는 둘에 대해 각각 상반된 자세를 취했다”며 “드라마흐름에서 큰 키를 쥐고 있는 혁진의 행보도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 사진=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
한편, ‘당잠사’는 7시 시간대에서 지상파 3사중 줄곧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순항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8/26 11:25 송고  |  Richard@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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