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신소율이 미투운동을 응원했다.
20일 신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소율이 종이에 ‘#metoo’, ‘#withyou’라고 적었다.
미투운동은 최근 한 검사의 폭로로 시작됐다.
그를 계기로 미투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피해자들의 폭로가 이어졌다.
현재 미투운동에 지지하는 연예인들이 하나둘씩 생기고 있다.
이규형을 포함해 문소리, 최희서 등이 있다.
신소율은 뽀빠이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했다.
그는 ‘마이더스’, ‘응답하라 1997’, ‘뿌리깊은 나무’, ‘마이더스’, ‘청담동 엘리스’, ‘달콤한 비밀’, ‘흑기사’, ‘불한당’, ‘상의원’, ‘나의 PS파트너’, ‘트끌모아 로맨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한, 최근 방송을 시작한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안희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소율이 출연하는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중년의 서툰 사랑이야기를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깊이있게 그려낼 멜로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