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보그맘’ 출연 모습 새삼 화제…‘성형 셀프 디스까지?’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아이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아이비와 관련된 내용이 게재됐다.

게재된 내용은 아이비가 드라마 ‘보그맘’에 출연 당시의 사진을 게재한 모습이다.

‘보그맘’ 방송 내용으로는 '조지맘' 도도혜(아이비)는 아들의 복수를 위해 보그맘(박한별)의 집을 찾았다.

보그맘을 찾아온 도도혜와 딸은 수상해보였다. 알고보니 두사람은 조지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자료 수집을 하러 온 것. 

딸은 엄마에게 "시작할 때 사인을 줘라"라면서 "돼지코 어때?"라고 물었다. 이에 돼지코를 하려던 도도혜는 "엄마는 돼지코가 안 돼"라면서 셀프디스했다. 그리고 사인을 베트맨으로 바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실화인가여 ㅋㅋㅋㅋㅋㅋㅋ 아이비 언니 ㅋㅋ”, “드라마에서 셀프디스는 또 처음 들어보는데여 ㅋㅋ”, “아 너무 쿨하다 ㅋㅋㅋㅋ”, “이래서 은혜언니가 너무 좋음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비가 출연한 ‘보그맘’은 한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 손에서 태어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이 아들이 입학한 럭셔리 '버킹검 유치원'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은 예능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