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배우 윤여정이 '윤식당2'에서 정유미와의 호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 윤여정과 정유미는 주방에서 함께 요리하며 영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날 윤여정은 "오늘따라 정유미랑 호흡이 너무 잘 맞는다. 이따 바람을 좀 쐬어야겠다. 이런 날은 자축을 해야한다"라고 만족했다.
정유미 역시 주방의 열기로 더운 윤여정에게 부채질을 해주며 애정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밀려드는 주문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식당 안에서는 이서진, 박서준이 밀린 설거지를 마무리했다. 윤여정은 "한 팀만 더 오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고, 이서진은 "안 오면 마는 것"이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는 스페인 테네리페 가라치코에서 작은 한식당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전편에서 활약한 신구 대신 박서준이 새롭게 합류했다.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5 1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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