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롤챔스 여신’ 권이슬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권이슬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개월동안 사준다던 #회 야방 키려했는데 와이파이가 안되서 사진으로ㅠㅠㅠ배그 커스텀 매치 회의중이에요 재밌는 구성으로 할테니까 많이 참여해 주시길드디어 얻어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이슬 아나운서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청순한 외모와 우윳빛 피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오늘도 미모 열일중이시군여 ㅋㅋㅋㅋ”, “아니 롤챔스 여신 아닌가여!!! 누나 너무 이뻐여”, “와 이슬님 단발 진짜 너무 잘 어울리세여!!!!”, “오늘은 왠지 도도해보이시는데여 여신님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이슬은 지난 2015년 7월 아나운서로 OGN에 입사해 롤챔스 대회가 열릴 때마다 진행을 맡아 게임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은 25일 목요일 오후 5시 부터 진에어 그린윙스 vs kt 롤스터 / MVP vs bbq 올리버스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