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윤은혜의 근황이 화제다.
윤은혜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집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어요!! #유기견보호소 에서 임보(임시보호) 봉사의 중요성에 대해 듣다가 너무 눈에 밟히는 아이가 있어 제가 #임보 하며 돌보기로 했어요. 하얀 눈처럼 보드라운 털과 새카만 눈동자를 가진 이 아이는 보호소에서는 '강녕'이라는 이름으로, 저희와는 "온유"라는 이름으로 함께 지내게 되었구요, 약 9-10개월 된 여자아이입니다. 그동안 받았을 상처와 아픈 기억 모두 다 “기쁨이”와 저를통해 지내는동안 회복되고 치유되고 좋은 가정으로 보내질 수 있도록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 #온유 입양문의는 #행복한유기견세상 으로 부탁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기견보호소에서 만난 강아지의 임시보호를 맡게된 윤은혜가 유기견 입양에 대해 알린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강아지 한 마리와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윤은혜와 강아지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지말고 입양하세요~윤은혜씨 좋은 일 하시네요”, “유기견들이 줄어들면 좋겠어요ㅠㅠ”, “은혜언니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최근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해 반려견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