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브스킷’, 모든 불가능을 희망으로 바꿔버린 위대한 질주…새삼 ‘화제’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영화 ‘씨브스킷’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본 영화는 지난 2008년 11월 21일 개봉작으로 토비 맥과이어, 제프 브리지스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미국과 미국인들을 일깨운 감동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걸작이다.
 
희망이 산산이 부서졌던 1930년대 공황기, 사람들은 누구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한 왜소한 경주마로부터 위대한 영웅의 모습을 발견한다.
 

 
이 작품은 상처 입은 사람들 즉, 영혼이 부서진 청년 쟈니 “레드” 폴라드(토비 맥과이어 분), 백만장자였지만 가족과 재산 등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사업가 찰스 하워드, 그리고 세상으로부터 잊혀져가는 말 조련사이자 카우보이 톰 스미스  등의 세 사람은 서로에게서 “희망이라는 이름의 위대한 스승”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들은 오직 불가능밖에는 보이지 않았던 세상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그 모든 불가능을 향해 도전한다.
 

1930년대 후반기에는 물론 현재까지도 미국인의 정신 속에 강렬하게 각인된 경주마의 실화를 스크린에 담기 위해 각본, 감독, 제작을 담당한 게리 로스는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과 출연진을 구성돼 당시 화제를 모았다.
 
살아있는 감동과 교훈으로 가득한 금세기 최고의 드라마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신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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