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인기가요’ 양요섭의 컴백 무대가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946회에서는 양요섭이 무대를 펼쳤다.
5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양요섭의 컴백 무대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컴백 무대에 선 양요섭은 큰 무대를 부족함 없이 홀로 채웠다.
이날 방송에서 양요섭은 ‘네가 없는 곳’을 열창했다.
‘네가 없는 곳’은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낸 후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한 곡이다.
이곡은 양요섭이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더 의미가 깊다.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와 양요섭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마음을 울린다.
양요섭은 컴백 무대에 앞서 MC와의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컴백이기도 하고 자작곡으로 활동 하다보니 걱정도 했었는데 많은 팬분들께서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행복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양요섭 노래 너무 좋아요”, “계속 노래해줘 요섭아 고마워”, “하이라이트 짱!!! 양요섭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5일 SBS ‘인기가요’ 946회 1위는 아이콘(IKON)의 ‘사랑을 했다’가 차지했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