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정재원의 소감이 화제다.
정재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평창올림픽 END. 형들과 함께 했기에 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고 오늘 경기에서 우리팀에게 도움이 되어 정말 기쁩니다.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정말감사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teamkorea”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재원은 이승훈-김민석 선수와 함께 트랙을 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재원 베이징 가즈아~~~”, “정말 멋있었어요 정재원 선수ㅠㅠㅠㅠ”, “우리 뽀시래기 귀여워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재원은 지난 24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 이승훈과 함께 출전했다.
이승훈은 1위로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고 정재원은 8위를 차지했다.
정재원은 이승훈의 숨은 조력자로써 최고의 팀플레이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5 1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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