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민기, 정소민과 함께…“끝내기 싫을 만큼 사랑한 작품”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과거 이민기가 올린 글이 화제다.

이민기는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이민기: 끝내기가 싫을 만큼 너무나 사랑한 작품입니다. 보시는 분들과 더불어 저 또한 참 많은 힘과 용기를 이 드라마를 통해 얻었습니다. 지호를 보며 깨닫고 세희를 통해 배웠습니다. 이제 세희를 보내며 세희로써의 마지막 인사는 앞으로의 제 생에 건투를 빌어 볼까 합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진심을 다해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민기#leeminki#이번생은처음이라#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없는 그가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종영 소감을 소속사 Go_od매니지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전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민기는 정소민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두 장의 개인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손에 들고 멍하니 앉아있는 이민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정말 재미있었어요ㅠㅠㅠㅠ ”, “세희랑 지호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이민기 로코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기는 ‘조선명탐정3’에 흑도포/정인율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