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또 오해영 멤버들이 뭉쳤다.
지난 24일 허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오해영 #신년회 우리는 또 먹고 또 마셨고 또 즐거웠고 또 행복했고 또 아쉬움을 뒤로 하고 훗날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캡틴송 한위샘 지원누나 명훈형 기두 혁 영지 세계 미혜 현선”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또!오해영’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스태프의 모습이 담겼다.
그들은 술자리에서 즐거운 듯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귀여운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허정민과 영지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또오해영팀 좋은 인연 이어가는 거 너무 보기 좋아요”, “그리운 또 오해영 좋은 작품과 좋은 사람들을 만난 배우님이 부럽습니다”, “서현진, 에릭, 전혜빈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ㅠㅠㅠ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정민은 다음 달 5일 첫방송 되는 OCN ‘그남자 오수’에서 오가나 역을 맡아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5 1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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