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5일 방송된 ‘활기찬 주말 해피라이프’에서는 전라남도 강진이 소개됐다.
전라남도 강진은 선조들이 남긴 역사의 숨결과 전통을 잇고 있는 곳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고품격 여행지이다.
강진하면 해남에서 강진까지 이어진 다산 정약용의 유배길을 빼놓을 수 없다.
남도 유배길은 해남 북일면 장수마을을 시작으로 강진군 성전면 천황사에 이르는 4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유배 생활 중이었던 정약용 선생이 제자들을 가르치고 책을 저술했던 다산초당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다산 초당에서 오솔길을 따라 30~40분 걸어 가면 백련사가 있다.
정약용과 혜장스님이 차와 학문을 논하던 곳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5 08: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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