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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결승·박지우 좌절, 매스스타트 경기 우승 방식은? ‘총 16바퀴 돌며 점수 합산 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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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박지우·김보름·이승훈·정재원 선수가 참가하는 매스 스타트 경기 방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매스스타트는 기존 스피드스케이팅 트랙에서 쇼트트랙 경기 방식을 접목한 종목으로 기록이 아닌 순위 경쟁으로 메달색을 가린다.

모든 선수가 동시에 출발하며 똑같이 400m 트랙을 달리며 먼저 들어온 순서대로 순위를 가린다. 

김보름 / SBS
김보름 / SBS

남자, 여자 모두 총 16바퀴를 돌며 4번째, 8번째, 12번째 바퀴에서 1, 2, 3위에게 각각 5, 3, 1점이 주어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1, 2, 3위에게는 각각 60, 40, 20점이 부여돼 기록이 아닌 점수 합산 순위로 승부를 가른다.

올림픽에서 처음 채택된 매스스타트 종목에서 메달이 나올 수 있을지 이목이 모이고 있다.

현재 박지우 선수는 최종 9위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으며 김보름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이승훈, 정재원 선수가 출전하는 남자 매스스타트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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