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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스타트 경기 방식, 처음 정식 채택된 종목에 관심 집중…‘스피드스케이팅+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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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매스 스타트 경기 방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매스스타트는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정식 종목에으로 채택됐다. 기존 스피드스케이팅 트랙에서 쇼트트랙 경기 방식을 접목한 종목으로 기록이 아닌 순위 경쟁으로 메달색을 가린다.

모든 선수가 동시에 출발하며 똑같이 400m 트랙을 달린다. 그리고 먼저 들어온 순서대로 순위를 가린다.

특히 코너 구간 치열한 몸싸움이 불가피해 기존 스피드스케이팅 복장 대신 쇼트트랙처럼 헬멧과 장갑 등 보호 장비를 갖춰야 한다.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 뉴시스 제공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 뉴시스 제공

남자, 여자 모두 총 16바퀴를 돌며 4번째, 8번째, 12번째 바퀴에서 1, 2, 3위에게 각각 5, 3, 1점이 주어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1, 2, 3위에게는 각각 60, 40, 20점이 부여돼 기록이 아닌 점수 합산 순위로 승부를 가른다.

평창 올림픽에서 매스스타트 종목이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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