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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대부’ 윤호진, 성추문 사과에도 싸늘한 여론…“사과 말고 형사처벌 받길”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8.02.2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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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뮤지컬 ‘명성황후’와 ‘영웅’을 제작한 ‘뮤지컬계 대부’ 윤호진(70) 에이콤 대표가 성추문 논란에 공식 사과했다.

그는 24일 자신의 성추행 논란과 관련해 언론에 배포한 공식입장을 통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피해자분의 입장에서, 피해자분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과드리겠다”며 “제 거취를 포함해 현재 상황을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무겁게 고민하고 반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세요.. 감옥가셔야죠..”, “도대체 정상인이 있긴 한겁니까?”, “사과 그딴거 필요없고 당장 구속수사하라” 며 분노했다. 

문화 예술계의 미투운동(나도 당했다는 뜻으로 해시태그 #MeToo를 다는 운동)은 뮤지컬계까지 이어지고 있다.

윤호진 / 에이콤 홈페이지
윤호진 / 에이콤 홈페이지


아래는 윤호진 입장 전문.

윤호진입니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오늘 저로 인해 피해를 당하신 분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피해자분의 입장에서, 피해자분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저의 거취를 포함하여 현재 상황을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무겁게 고민하고 반성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윤호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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