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에게 ‘전립선 얼간이’가 현실로 다가왔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스페셜에서는 지난 2일 폭발적 인기를 불러일으켰던 전립선 초음파 검사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언은 병원복을 입고 두려움이 가득한 표정으로 검진 차례를 기다렸다. 그는 혈액검사를 하면서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7살로 돌아간 듯 잔뜩 엄살을 부리는가 하면 심전도 검사를 할 때도 긴장된 마음에 못생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수면마취를 하고 검사를 다 마친 후 몽롱한 상태로 ‘나혼자 산다’ 멤버들의 이름을 부르고 “XX 마렵다”는 등 발언을 서슴없이 전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4 1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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