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불후의 명곡’ 이현이 남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국민 애창곡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현이 출연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과거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홍보송 프로듀싱을 진행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위드 서울’ 음원은 작년 12월 서울시 관광홈페이지에 공개됐다.
발매 당시 순식간에 전 세계 팬들이 몰려 홈페이지 서버가 한동안 다운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작사, 작곡, 편곡은 방탄소년단(BTS)과 같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이현과 소속 프로듀서 피독, 김기욱 등이 맡았다.
랩메이킹은 작곡가 슈프림 보이가 담당했다.
노래 가사에는 서울은 따뜻한 도시, 친구 같은 도시, 즐거움이 있는 도시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혼자 무대에 선 것이 오랜만이라 떨린다는 그.
그런 이현은 임창정의 대표곡인 ‘소주한잔’을 불러 청중들에게 호평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4 18: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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