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방송된 ‘영화가 좋다’에서는 오는 3월 14일 개봉하는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소개됐다.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그로부터 1년 뒤 장마가 시작되는 어느 여름 날, 세상을 떠나기 전과 다름없는 모습의 수아(손예진)가 나타난다.
하지만 수아(손예진)는 우진(소지섭)이 누구인지조차도 기억하지 못한다.
난, 너와 다시 사랑에 빠졌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해도 그녀가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에 젖은 우진(소지섭)과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그와의 이야기가 궁금한 수아(손예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4 1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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