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의 박시후가 다크 매력이 폭바하는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둘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공주의 남자> 초반, 박시후는 완조남(완벽한 조선 남자) 김승유(박시후 분)의 '꽃미모'를 뽐내며, 조선시대 우월한 비주얼과 '꿀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아왔다. 하지만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사랑하는 여인 세령(문채원 분)의 정체와 죽마고우 신명(송종호 분)의 배신을 알게 되면서, 분노와 광기로 휩싸인 '다크 승유'로 변신하며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 사진=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 모스컴퍼니
▲ 사진=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 모스컴퍼니
그런 가운데 오늘(29일) 오후, 박시후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변신, 더욱 더 날렵해진 턱선과 슬림해진 모습으로 '다크 승유'매력을 폭발하는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박시후는 음식조절과 촬영 틈틈이 운동 등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동시에 리얼한 액션신을 소화하며 최근 4kg 감량, 광기와 분노에 휩싸인 '다크 승유'와의 싱크로율을 더욱 높이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조남 때보다 더 고운 다크 승유!! 칼 뽑는 모습마저 섹시하다!','앞으로는 완조남 김승유가 아니라 다크 승유 매력에 푹 빠질듯, 이번주 방송 완전 기대된다!','완전 열광의 도가니탕! 너무 잘 어울리는 변신이다!' 등 뜨거운 반응으로 '다크 승유'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 사진=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 모스컴퍼니
<공주의 남자> 제 2막이 본격 시작되면서, 조석주,노걸,초희 등 신선한 케릭터와 빙옥관이라는 새로운 배경을 통해 김승유가 어떻게 복수를 펼쳐나가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공개된 박시후의 모습은 더더욱 그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세령을 향한 신면(송종호 분)의 사랑을 알게 된 승유가 충격 받는 모습이 그려지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8/29 16:13 송고  |  nkhmaya@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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