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박명수의 소신있는 생각이 또 한 번 드러났다.
최근 방명수는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대표팀을 축하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SNS에 “중국 선수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른 선수를 방해하는 반칙을 했다고 들었다. 추접스럽게 왜 그랬을까”라고 말했다.
이는 중국 네티즌 사이에도 빠르게 퍼져나갔고 박명수를 향한 비난을 보내고 있다.
박명수 SNS 댓글은 중국인들의 악성 댓글로 도배된 상태.
한 누리꾼은 “한국도 만만치 않게 반칙을 저지르고 있다”며 욕설까지 보냈다.
이에 침착한 한국 누리꾼들은 “어차피 명수옹은 중국어 몰라서 신경도 안쓸듯”이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 논란은 중국 매체에서까지 다뤄지며 이슈가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3 22: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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