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씨엘씨(CLC) 장예은,  “이번 앨범서 3번 트랙 ‘선’이 제일 좋아”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씨엘씨 예은이 이번 앨범 애착곡에 대해 말했다. 

22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씨엘씨(CLC)의 일곱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미니 6집 ‘FREE'SM’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당시 청순한 매력이 흘러넘쳤다면, 지금의 씨엘씨는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다.

씨엘씨 예은은 이번 앨범 전 곡에 작사 참여에 나섰다.

자신이 직접 했으니 아끼지 않을 곡이 없겠지만, 특별하게 애착이 가는 곡이 있을터.

예은은 질문을 듣자마자 3번 트랙인 ‘선’을 선택했다.

그는 “‘선’은 오래 전부터 녹음해왔던 곡입니다. 그래서 가사도 굉장히 많이 곱씹어 썼던 거 같아요”라며 그때를 회상했다. 

이어 예은은 “그래서 그런지 가장 기억에 남고, 제가 쓰지 않은 부분까지 너무 좋아요. 전 정말 이 곡이 좋아요”라며 사랑 가득한 설명을 덧붙였다.

예은이 좋아하는 곡 ‘선’이 담긴 앨범 ‘BLACK DRESS’는 힙합, EDM 등 다양한 장르를 고루 담겨있다.

앨범 ‘BLACK DRESS’의 타이틀 곡 ‘BLACK DRESS’는 2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