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일명 팬들 사이에서 ‘령식커플’로 불리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의 려욱(슈퍼주니어)과 형식(제국의 아이들)이 소원성취했다.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정태성 役을 맡고 있는 려욱(슈퍼주니어)과 반해원 役을 맡고 있는 형식(제국의 아이들)은 둘이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며 여러 번 의사를 밝혔는데 바로 그 둘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이다.
평소 슈퍼주니어와 제국의아이들의 바쁜 해외 스케줄로 인해 두 사람이 함께 하는 공연일정은 팬들의 수 많은 요청에도 불구하고 기획사와 제작사에서 맞추기 힘들었던 부분, 이 때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만나 훈훈한 우정을 키워온 려욱(슈퍼주니어)과 형식(제국의 아이들)이 직접 적극적인 요청에 나섰다.
배우의 요청에 의해 기획사들과 협의하여 ㈜피엠씨프로덕션은 9월 22일(목)과 9월 28일(수) 단 이틀 동안 려욱과 형식이 함께 출연하는 <드림데이>를 기획했으며 티켓오픈은 다가오는 8월 31일 (수) 낮 1시부터 진행된다.
뮤지컬 <늑대의 유혹> 려욱 & 형식 DREAM-DAY
●진행 날짜: 9월 22일 (목), 9월 28일 (수) 8시 공연
●장소: 코엑스아티움 현대 아트홀
●예매: R Ticket, 인터파크, YES24, 롯데닷컴티켓, 옥션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