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용길 기자) 감독 김상진과 배우 김주혁, 김선아가 함께 29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투혼(감독 김상진)' 제작보고회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톱스타뉴스 김용길기자
▲ 사진=톱스타뉴스 김용길기자
영화 ‘투혼’은 왕년 슈퍼스타에서 골칫덩어리로 전락한 투수 김주혁(윤도훈 역)과 그런 김주혁(윤도훈 역)의 뒷바라지를 해온 김선아(오유란 역)의 한판 승부를 유쾌하게 풀어낸 휴먼 코미디다.
김주혁(윤도훈 역)과 김선아(오유란 역)는 '투혼'을 통해 가족 곁으로 돌아가고는 싶지만 자존심 때문에 미안하다는 말이 입 밖으로 나오지 않는 철부지 남편과 사고만 치는 남편이 밉지만 인내심과 사랑으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아내의 모습을 유쾌한 웃음과 공감 어린 감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주혁, 김선아, 박철민, 윤현민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된 '투혼'은 오는 9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8/29 22:30 송고  |  powerkyk@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