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에스토니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가 됐다.
에스토니아는 동부 유럽의 발트해(海) 연안 끝에 있는 나라로 핀란드와 접한다.
1721년부터 제정러시아의 지배를 받아 오던 중 10월혁명 후인 1918년에 독립했다.
그러나 1940년 구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연방에 강제 소속됐다가, 구소련의 해체와 함께1991년 8월 연방을 탈퇴하여 독립했다.
정식명칭은 에스토니아공화국(Republic of Estonia)이다.
동쪽으로 러시아, 남쪽으로 라트비아와 국경을 접하며, 북쪽으로 핀란드만(灣)에 의해 핀란드와 분리되고, 서쪽으로는 발트해(海)를 끼고 스웨덴과 마주한다.
1991년 독립을 했지만 1945년 전후에 러시아에 귀속된 영토 반환문제, 에스토니아 내 약 50만 명에 이르는 러시아인(人)의 보호문제 등으로 러시아와 갈등을 빚고 있다.
독립 이후 눈에 띄는 경제발전과 고속성장으로 ‘발트의 호랑이’로 불린다.
행정구역은 15개주(maakond)로 되어 있다.
2004년 NATO와 유럽연합에 가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3 1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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