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스피드 스케이팅 네덜란드 출신 밥데용 코치의 넘치는 한국 선수들 사랑이 눈길을 끈다.
19일 아이스아레나에서는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의 여자팀추월 후, 밥데용의 격려가 이어졌다.
또한 남자 팀추월 결승 후 정재원의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한국인 마인드 그 자체였다.
이런 그이기에 밥데용을 향한 선수들과 한국 팬들의 애정도 넘쳤다.
밥데용을 두고 팬들은 “우리 대표팀의 엄마”라며 최고의 칭호를 붙여 부르고 있다.
따뜻한 리더십으로 더욱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 밥데용은 23일,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또 한 번 얼굴을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3 1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밥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