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제갈성렬과 배성재가 특별한 스피드 스케이팅 중계를 하고 있다.
제갈성렬은 최근 2018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중계에서 “하나 둘! 하나 둘!”이라는 유행어를 다시금 만들었다.
우리 선수들이 바퀴 수를 얼마 남지 않고 있을때 제갈성렬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하나 둘! 하나 둘!”.
그가 하는 이 구호의 시작은 어디서 왔을까.
앞서 제갈성렬은 “하나 둘, 하나 둘” 구령은 실제 빙상에서 코치가 선수를 연습시킬 때 사용하는 구령이라며 “빙상을 해본 사람들은 다 아는 구령”이라고 SBS를 통해 밝혔다.
지난 1997년 세계종별선수권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1000m에서 3위에 오른 제갈성렬은 2001년 대한민국 체육훈장 거상장을 받는 등 국내 대표적인 빙상인이다.
그는 전 스케이팅 감독이자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현재는 스포츠 해설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3 1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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