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성은이 딸 윤하와 성화봉송 놀이를 했다.
지난 22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하랑 외출할땐 오전이랑 다른모습! 올림픽 기간이라서 센스있게 성화를~~ 윤하 금메달 받았어요~~ 오늘 우리선수들 모두 화이팅!! #윤하는요 269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직포로 만들어진 성화를 들고 있는 윤하와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외출시 달라지는 김성은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지난해 5월 딸 윤하를 얻었다.
이들은 슬하에 아들 태하와 딸 윤하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3 18: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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