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정상훈이 김생민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과거 정상훈은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김생민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상훈은 “고마운 사람이 있다”며 “공연을 할 때 항상 와서 돈이 없을 때인데 돈 봉투를 줬다. 15만원, 20만원씩 줬는데 그걸 가지고 생활하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끊임없이 날 챙겨줬다. 또 좋은 길을 가도록 매일 체크를 해줬다”며 “그 분이 없었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거다. 어떠헥 보면 SNL에 들어오게 된 계기는 신동엽 형이 아니라 그 분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단 말을 한다”며 준비한 선물을 꺼냈고, 정상훈이 말한 ‘그 분’은 리포터로 나선 김생민이었고, 선물을 받은 김생민은 부끄럽고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다.
정상훈이 출연하는 영화 ‘게이트’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3 1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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