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고아라 기자) 29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2011' 기자회견이 열렸다.
'서울드라마어워즈2011' 기자회견에는 한국방송협회
오는 8월 31일 열리는 서울드라마어워즈2011 시상식에는 야후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하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의 아시아 5개 지역을 대표하는 배우들을 비롯해 세계 메이저 제작사와 방송사의 프로듀서 및 연출, 작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 온라인 인기 투표 결과 한국의 박유천(성균관스캔들), 중국의 시아오통 위(어 드림 오브 레드 멘션), 일본의 류노스케 카미키(스레즈 오브 아워 하트), 대만의 만슈 지엔(웨어 더 레인 네버 스톱스), 홍콩의 샤메인 셰(캔트 바이 미 러브)등이 각 국의 최고 인기배우로 선정되었다.
한편, 기자회견에 참석한 배우 박유천(JYJ)은 "한류 열풍으로 대한민국의 콘텐츠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기자, 스텝분들이 힘을 합쳐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 가는게 팬들에게 보답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드라마어워즈2011'은 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