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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안초비 샐러드-바칼라-라구 소스 파스타 만들어…알베르토 “이탈리아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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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이 이탈리아 요리의 정석을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알베르토 몬디의 냉장고로 요리 대결을 펼친 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2라운드에서는 정통 이탈리안 요리 대결이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샘킴과 새로 출연한 토니정이 맞붙었다.

이날 샘킴은 라구 소스 파스타와 바칼라, 안초비 샐러드를 만들었다.

라구 소스 파스타-바칼라-안초비 샐러드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라구 소스 파스타-바칼라-안초비 샐러드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안초비는 에스파냐의 바스크어로 건어물을 뜻하는 안초바(anchova)에서 온 말이다. 

생선을 묽은 소금물로 씻어서 포화식염수에 7∼8시간 담근 후,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소금을 뿌려서 무거운 것으로 누르고 뚜껑을 덮어 수개월 동안 냉암소에 저장한다. 

이때 월계수나 후추, 정향 등의 향신료를 넣기도 한다. 

다 익은 후에 꺼내어 배를 갈라 뼈를 제거하고 둘둘 말아서 병 같은 그릇에 꼭꼭 채우고 올리브유를 부어 꼭 싸매둔다.

이를 맛본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맛이다”라며 흡족했다.

토니정은 훈제 와인 안심과 버섯 향이 돋보이는 파스타를 만들었다.

알베르토는 “훈제 향기가 이탈리아 산속에서 난로에 구워먹는 맛”이라고 극찬했다.

결국 알베르토는 샘킴을 택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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