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독수리 에디'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독수리 에디'는 지난 2016년 개봉한 덱스터 플레처 감독의 작품이다.
태런 에저튼, 휴 잭맨, 크리스토퍼 윌켄, 팀 멕네니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포기를 모르는 열정의 아이콘 에디의 이야기를 다뤘다.
영국 스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떨어진 '에디'(태런 에저튼 분). 그는 동계 올림픽 출전에 대한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키 점프’ 선수가 되기로 결심하지만, 돌아오는 건 비웃음과 상처뿐이다.
무작정 독일의 스키 점프 훈련장으로 떠난 그는 그곳에서 비운의 천재 스키 점프 선수 '브론슨'(휴 잭맨 분)을 우연히 만난다.
자신의 코치가 되어 달라며 막무가내인 '에디'이지만, '브론슨'도 그의 열정 앞에서 무너진다.
두 사람은 성공의 길을 함께 걸을 수 있을까.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억지 감동이 아니라 더 와닿았다", "웰메이드 무비", "끝까지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도전하는 에디의 모습이 인상깊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3 1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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