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남편 도성수와의 달달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달 24일 된 케이블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를 결심한 홍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민은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고 파격 선언을 했다. 임신 기간 동안 찐 살과 출산 후에도 빠지지 않는 부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
홍지민의 다이어트 선언에 남편 도성수는 “지금도 예쁘다. 나는 지금 모습이 더 좋다”며 다이어트를 만류했다. 하지만 도성수는 이내 홍지민을 위해 우엉차를 만들어주고 경락 마사지를 해주며 다이어트를 도왔다.
도성수의 모습을 영상으로 본 스튜디오 MC들은 “무언의 압력을 많이 넣는다”, “사실은 홍지민이 살빼기를 바라고 있었던 것 아니냐”며 강한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3 14: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