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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초영’이도 ‘금강산도 식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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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집에서 밥 먹은 지 한 달이 넘었어요…’
 
MBC 계백의 ‘초영’역을 촬영 중인 효민이 ‘금강산도 식후경이에요’라며 사진을 공개 했다.
▲ MBC 계백 촬영장의 티아라(T-ara) 효민, 사진=코어콘텐츠 미디어

 
공개 된 사진에는 옥수수, 삼각김밥을 먹으면서도 대본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 MBC 계백 촬영장의 티아라(T-ara) 효민, 사진=코어콘텐츠 미디어

 
효민은 걸그룹이여서 촬영을 하면서도 몸매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지만, 계백 ‘초영’역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몸매관리보다는 체력관리가 중요한 것 같다고 밝히며 계백 ‘초영’역은 무술, 승마에도 능통하기 때문에 많은 체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MBC 계백 촬영장의 티아라(T-ara) 효민, 사진=코어콘텐츠 미디어

 
또, 효민은 계백 촬영 등 바쁜 스케줄로 인해 집에서 밥을 먹은 지 한 달이 넘었다며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고 싶다고 울상이 되었다. 하지만 효민은 시청자들이 ‘초영’에게 응원을 많이 해주고 있어 힘이 난다며 감사의 말도 잊지 않고 전했다.
▲ MBC 계백 촬영장의 티아라(T-ara) 효민, 사진=코어콘텐츠 미디어

 
MBC드라마 ‘계백’은 월,화 9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편, 티아라는 ‘Bo Peep Bo Peep(보핍보핍)’ 일본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있으며 9월 2일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 MBC 계백 촬영장의 티아라(T-ara) 효민, 사진=코어콘텐츠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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