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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집시 여인’, 가왕 유지 가능 할까…도전자 4인의 매력넘치는 무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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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집시 여인’이 가왕을 유지할 수 있을까. 

23일 mbc 측은 이번 주 ‘복면가왕’에서 70대 가왕 ‘집시 여인’과 도전자 4인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날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된 ‘달마대사’, ‘학 가이’, ‘병풍 맨’, ‘동방불패’ 등 복면 가수 4인은 지난주 듀엣곡과는 180도 다른 반전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이 미처 다 선보이지 못했던 기량을 솔로곡에서 대방출한 것. 

이들은 아이돌의 최신 댄스곡부터 가창력을 필요로 하는 노래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완벽하게 소화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과연 어떤 노래들이 복면 가수 4인에 의해 재탄생했을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중에서도 한 복면 가수는 애절한 발라드 노래로 스튜디오를 적셔놓았다. 

그는 무대 도중 감정에 북받친 듯 왈칵 눈물을 흘렸다. 

이후 무대 뒤에서 잠시 감정을 추스르고 다시 무대에 오른 그에게 판정단들은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건넸다. 

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1라운드에서 그를 비 가수로 판단했던 유영석은 진정성이 묻어 나온 복면 가수의 무대를 본 후 “제가 지난주에 미쳤나 봅니다.”, “아주 높은 클래스의 가수입니다.” 라며 자신의 의견을 정정했다. 

이외에도 지난주 듀엣곡 대결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한 출연자는 이번 주에도 매 라운드마다 극과 극의 노래를 선보여 판정단들을 황홀함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판정단으로 자리한 지호는 “이 무대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 “여기 있는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사람이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복면 가수들의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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