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김태리는 2018년 상반기부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3일 ‘리틀 포레스트’의 개봉이 다가오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김태리의 역할에 주목된다.
김태리는 지난해 12월 영화 ‘1987’에 출연했다.
‘1987’에서는 무모한 선택을 하는 이들을 지켜보는 평범한 대학생 연희 역을 맡았다.
연기를 하면서 발랄함을 보여줘 극에 생기를 더했다.
과거 ‘아가씨’ 출연 당시에는 아가씨를 속이는 당찬 하녀 숙희 역을 연기했다.
김태리는 훌륭하게 역을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강렬한 역을 주로 맡았던 김태리는 이번에 ‘리틀 포레스트’에서 반복된 일상 생활에 지쳐 힐링을 하러 혜원 역을 맡았다.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태리가 출연하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28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3 1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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