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영화 ‘미쓰 와이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2015년 개봉한 ‘미쓰 와이프’는 엄정화 송승헌 주연의 휴먼코미디 영화로 ‘미쓰’와 ‘와이프’라는 공존할 수 없는 단어의 조합으로 호기심을 끈다.
주인공 이연우(엄정화 분)는 냉정하지만 능력있는 일류 변호사로 뉴욕 본사 발령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해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사실 이는 명부의 실수로 연우는 아직 죽을 때가 아니었던 것.
연우는 한 달간 다른 사람으로 살아야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에 반전 라이프를 시작하게 된다.
싱글 커리어 우먼이던 연우가 애 둘 있는 가정주부의 삶을 사는 것은 평탄할 리 없다.
송승헌은 연우의 남편 김성환 역으로 분해 잘생기고 부인에 대한 사랑까지 넘치는 최고 ‘벤츠남편’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성환의 자식들로 나오는 서신애와 정지훈의 연기도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린다.
‘미쓰 와이프’는 2015년 8월 13일에 개봉했으며 총 러닝타임은 125분이고 15세 관람가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3 1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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