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신개념 팬 이벤트 ‘약속회’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지방 약속회’로 추가 확대된다.
23일 프로미스나인은 3월 10일 부산, 3월 11일 광주에서 데뷔 앨범 ‘투. 하트(To. Heart)’ 발매 기념 '약속회'를 개최하고 지방 팬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국내 최초 신개념 팬 이벤트인 ‘약속회’는 프로미스나인이 최고의 걸그룹이 되겠다는 팬들과의 약속(promise)을 지키겠다는 의지와 ‘당신의 아이돌’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아 팬들과 한층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마련한 특별한 시간이다.
당시 프로미스나인은 미니 팬미팅과 라이브 무대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팬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런 큰 호응에 보답하고자 프로미스나인은 서울에서 열린 총 4회, 1200명의 팬과 만난 ‘약속회'에 이어 지방 팬들을 위한 ‘약속회’를 개최하기로 한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3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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