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리틀 포레스트’가 화제다.
23일 ‘리틀 포레스트’는 네이버 토픽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제보자’ ‘글로리데이’ 등을 맡은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 전국향 등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리틀 포레스트’는 잠시 쉬어가도 괜찮은 청춘들의 특별한 사계절 이야기다.
혜원(김태리 분)은 무엇하나 되지 않는 일상을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고향에는 그의 오랜 친구 재하(류준열 분)와 은숙(진기주 분)이 있다.
재하는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에 돌아왔다.
은숙은 그저 평범한 일상에서 일탈을 꿈꾸고 있다.
이곳에서 혜원은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끼 한끼를 만들어 먹으며 사계절을 보내게된다.
고향에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된 혜원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해 첫발을 내딛는다.
‘리틀 포레스트’는 28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3 1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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