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러시아 피겨요정’ 메드베데바가 오늘 (23일) 자기토바와의 대결을 펼친다.
메드베데바와 자기토바는 오늘(23일) 오전 10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놓고 연기 대결을 벌인다.
자기토바는 그제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82.92점으로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81.61점을 얻은 메드베데바보다 1.31점을 앞서 있다.
자기토바는 22번째로, 메드베데바는 마지막 주자인 24번째로 출전예정이다.
메드베데바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 또한 집중이 됐다.
과거 메드베데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s Johnnyyyy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메드베데바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청순한 그의 일상 모습에 시선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파이팅이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늘(23일) 펼쳐질 경기에서 메드베데바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3 0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메드베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