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서울지하철 9호선 차량이 탈선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23일 오전 SBS는 서울지하철 9호선 야간 시설공사 작업을 하던 차량이 탈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사고로 서울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에서 개화역 방향 전동차 운행이 첫차부터 중단되면서 출근길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9호선 관계자는 “레일 연마 작업 공사를 하던 철도 모터카 차량이 탈선해서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면서 “정확한 이유는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9호선 파업으로 한 차례 큰 혼란을 겪었던 시민들은 또 발생한 출근길 혼잡스러운 상황에 불편힘을 드러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3 08: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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