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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겸, 일상 속 훈훈한 모습 눈길 “너만 잘 나오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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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국가대표 김도겸 선수의 근황에 이목이 모였다.
 
최근 김도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못생기게나와도너만잘나오면돼#내시키 드디어 내일 간다 #4년채운폰배경 #웃으면서집에올게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겸은 반려견을 자신의 앞에 앉힌 뒤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훈훈하고 잘생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김도겸 인스타그램
김도겸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도겸 선수 덕분에 행복한 오늘 고생했어요 ”, “오늘 정말 고생하고 수고했어요 언제나 응원하고 화이팅해요”, “긴장 많이 됐을텐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경기에 임해주셔서 고마워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 출전한 김도겸 선수는 아쉽게 노메달에 그쳐 그를 향한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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