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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마이웨이’ 김정훈, 20여년의 공백기 깨고 연예계 돌아와…동료와 깜짝 통화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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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정훈이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했다.

22일 TV 조선 측은 ‘인생다큐-마이웨이’에 김정훈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정훈은 1960년대 ‘꼬마신랑’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여 년의 공백기를 깨고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다시 연예계로 돌아왔다.

김정훈은 연예계를 떠났던 이유에 대해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라는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김정훈/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김정훈/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이어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하기 위해 조용히 떠난 것이라 이야기 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꼬마 신랑’출연했던 문희와의 깜짝 통화가 성사됐다. 

문희는 “세월 참 빠르다. 내가 70대가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김정훈은 “나는 늦었다. 이미 할아버지가 된 친구들도 있다”고 답했다.

그는 문희 외에도 작품에 함께 출연했던 김지미에게도 연락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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