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정훈이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했다.
22일 TV 조선 측은 ‘인생다큐-마이웨이’에 김정훈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정훈은 1960년대 ‘꼬마신랑’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여 년의 공백기를 깨고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다시 연예계로 돌아왔다.
김정훈은 연예계를 떠났던 이유에 대해 “이렇게 살아도 되는걸까”라는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하기 위해 조용히 떠난 것이라 이야기 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꼬마 신랑’출연했던 문희와의 깜짝 통화가 성사됐다.
문희는 “세월 참 빠르다. 내가 70대가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김정훈은 “나는 늦었다. 이미 할아버지가 된 친구들도 있다”고 답했다.
그는 문희 외에도 작품에 함께 출연했던 김지미에게도 연락을 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2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