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6살 딸을 살해한 친모가 살해동기를 털어놨다.
22일 경착 측은 6살 딸을 살해한 친모가 진술을 바꿨다고 밝혔다.
잡혔던 당시 6살 딸을 살해한 친모 A씨(38살)는 꿈에서 본 대로 아이의 목을 졸랐다고 진술했다.
그 후 22일(오늘) 진술을 번복했다.
A씨는 TV에서 마귀 쫒는 장면을 봤으며 그 장면을 따라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50분간 딸의 목의 졸랐다고 털어놔 충격을 주고있다.
이와 관련 A씨의 이웃들은 그가 평소 환청과 환영이 보인다고 말했음을 증언했다.
경찰은 현재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이어 A씨의 남편이 이 사건에 가담했는지의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A씨는 당일 밤 9시에 딸을 살해 했다고 이야기했지만 남편은 다음날 새벽까지 살아있었다고 이야기 하는 등 엇갈린 진술을 내놨다.
또한 아이가 언어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한 경찰은 살해 동기와 연관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2 2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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