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행사를 강행했다.
22일 한국 정부는 일본에서 열린 ‘제13회 다케시마의 날’행사에 고위 당국자를 파견한 것에 대해 항의했다.
정부는 “22일 일본 지방 정부가 주최한 독도 도발 행사에 일본 고위급 인사했다. 이같은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행사의 폐지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나라의 영토다. 역사를 직시하는 국가로서의 자세를 보여라”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독도 관련 단체와 울릉도 주민들 역시 일본 시마네현의 조례를 폐기할 것을 요구 했다.
이어 경북 포항에서도 규탄 행사가 열렸다.
경상북도는 행사를 통해 규탄서명을 발표했다.
또한 독도 침탈 만행을 중단할 것을 일본 정부에 촉구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2 2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