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남자 국가대표팀이 계주 5000M 결승 경기 도중 넘어지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22일 오후 9시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5000M 계주 경기에는 4명의 선수가 레이스에 나섰다.
23바퀴를 남겨둔 시점. 한국 선수가 넘어지며 레이스의 흐름을 잃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이미 기운 레이스의 기운을 뒤집지 못하고 4위에 그쳤다.
헝가리가 올림픽 기록(6분31초971)을 기록. 처음으로 쇼트트랙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중국이 은메달을, 캐나다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22 2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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